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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T맵 편하게 쓰는법! 음성인식 NUGU 아리아 사용방법과 꿀팁

by Lunethan 2021. 7. 20.



요즘은 차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빌트인 네비게이션보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티맵과 카카오네비같은 네비 어플이케이션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스마트폰 네비의 경우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분석해서 교통량이 적은 길로 안내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합니다. 때때로 더 막히는 길로 안내해서 짜증나는 경우도 있지만, 즐겨찾기 등록과 운전습관 기록 등 다양한 기능 때문에 계속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인 티맵의 음성인식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맵의 음성인식 비서 이름은 "아리아" 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름을 "아리" 라고 아셔서 아이폰에서 시리 부르는 것처럼 아리야 라고 부르는데, 본래 이름은 "아리아" 여서 호출하실 때 아리아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티맵을 실행시킨 후 스마트폰에 대고 아리아 라고 말하시면 인식을 해서 다음 명령을 내리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1. "(목적지 이름)으로 가줘"
2. "(가수이름)의 (노래제목) 틀어줘"
3. "노래 꺼줘"
4. 뉴스 틀어줘

목적지 이름 또는 주소를 얘기한 후 가달가고 하면 안내를 시작합니다. 만약 여러가지 검색 결과가 나온다면 목록을 띄워주고 몇번째 장소로 가냐고 되물어봅니다.
즐겨찾기에 집을 등록해줬다면 "집으로 가줘" 한마디에 집으로 안내를 시작합니다.

노래의 경우 티맵이 멜론이랑 연동되어 있어서 멜론에서 노래를 틀어줍니다. 멜론 계정이 로그인 되어있지 않다면 미리듣기 1분만 들을 수 있습니다.

뉴스의 경우 그날 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브리핑을 해줍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 볼 시간이 없을 때, 출근길 및 퇴근길에 간단하게 듣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T맵의 음성인식 서비스 NUGU 아리아 사용방법 및 꿀팁을 알아봤습니다. 운전 중에 스마트폰 조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음성을 통해서 조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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